안녕하세요, 성균관대학교 Google Developer Student Club (GDSC) 입니다. 👋
지난 9월 25일, GDSC GCP팀과 Google Developers 전문가 분들이 함께 💻 September Cloud Study Workshop💻 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및 아주대학교 재학생 분들이 다양하게 참여 해주셨으며, 해당 워크샵을 통해 GCP 기본 이해부터 Compute Engine, Cloud Function, Cloud Run 등의 서비스를 직접 실습하고 클라우드의 전반적인 흐름을 완벽하게 캐치하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워크샵 내용을 다시 회고하며 다뤘던 서비스에 대해 다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Compute Engine
이번 워크샵에서 처음 소개된 서비스는 Google Compute Engine 입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Java SprintBoot 웹서버를 가상의 머신에 실행 시킨 뒤 로컬 환경에서 접근해보며 웹 서비스들의 작동 방식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GCP 콘솔에서 직접 Compute Engine 스펙을 조절하면서 인스턴스를 생성해보고,
(❗️첫 가입시 제공해주는 프로모션과 n1-standard-2의 스펙으로 진행했습니다 ❗️)
gshell을 통해 생성된 머신에 접근하여 실질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gshell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CLI 환경에서 직접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툴로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기능입니다!)
VIM editor를 통해 자바 어플리케이션 코드를 짜는게 굉장히 험난하고 힘들긴 했지만 😭 실습을 통해 웹 서비스의 실제 구동 방식을 깨닫고, 왜 클라우드 인스턴스가 필요한지 경험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
2️⃣ Cloud Run
Cloud Function의 생명주기와 실행방식이 어떻게 되는지 딥 다이브 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1세대와 2세대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서비스에 적용 해야하는 상황을 마주한다면 2세대를 사용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또한, 적용할 수 있는 트리거 또한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이 또한 장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
해당 실습에서는 런타임을 Python과 HTTP 트리거를 통해 Hello world를 출력 해보았습니다!
단기간에 많은 것을 공부하려하니 어려움도 많았겠지만, 쉽게 배울 수 없는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직접 실습해보며 경험할 수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워크샵에 참여 해주신 성균관대학교 & 아주대학교 재학생 분들 감사드리며 또한 워크샵을 준비해주시고 진행해주신
- 최치영님 (GDG Cloud Korea)
- 김효민님 (Google Developer Experts)
- 백재연님 (Google Developer Experts)
- 우수연님 (GDG Cloud Korea)